김범준 멘토님: 프로젝트 개발기획(왜 ML을 해야하는지)

개발 아이디어 구상

소마에서는 다른 과정, 프로젝트와 비교할 때 구별되는 특징

지극히 현실적, 기술은 물론 비즈니스 상황의 현실반영 필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프로젝트에 기능 추가? 이건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무성과 주의, 필수적인 성과증빙 필요, 실제 사용자의 다운로드 수를 보여줘야 증빙이 된다. 애널리틱스를 사용해서 사용자가 얼마나 들어오는지 지표를 판단해야 한다.
사용계층의 다양화 고려 필요, 사용자를 좀 더 폭넓게 확장 필요(제작자가 20대 대학생이 대부분이지만) MZ세대말고 다른 계층도 고려하는 것도 좋다.

기획과 계획은 유사한 의미로도 사용되나 목표선정의 포함여부에 따라 기획과정과 계획과정은 분리된다. 기획의 3요소: 무엇을 왜, 어떻게 만드느냐는 사항을 사고의 순서에 맞게 정리하여 기획서 완성 WHY

해당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개발배경, 개발사유 및 니즈
문제에 대한 인식을 통해 목적과 본질 접근

WHAT(=제품/서비스가 주체)

개발예정인 제품 또는 서비스의 주요기능, 스펙 및 설명
이루고자 하는 목적물의 청사진 구상

HOW(=프로젝트 구성원이 주체)

개발 과정에 대한 구체적 방안의 제시
ASIS와 TOBE간의 GAP 해소를 위한 구체적 계획 수립

기획에 내포된 정의 “기획은 설득이다.”

20:80 법칙. 주요 상위20%는 나머지 80%를 좌우

프로젝트 기획 수립/작성

문제의식부터 시작
소마 지원시 해보고 싶던 프로젝트나 아이템 위주로 지속적 발굴을 하는 것이 나음

기획에서의 사고는 확산단계와 수렴단계의 2가지 단계로 구분 확산

Divergent Thinking
아이디어 착상단계
상상/연상에 의한 자유발의
외부적 사고

수렴

Convergent Thinking
아이디어 평가단계
논리/분석에 의한 최적도출
내부적 사고

확산/수렴 분리

자유연상법 : 자유 연상을 통해 자유롭게 생각이 나는 대로 계속적으로 발생

평소 불편했거나 개선을 하고자 하는 사항들 위주, 그리고 개선과정에서 사용하고 싶은 수단 위주 불편 개선 vs 사용 수단

다양한 단어를 활용하여 단어결합법 기반의 아이디어를 도출해보자. 예시

헤드셋, 갈증, TV
핸드폰, 카메라, 리모콘
승용자, 위치센서, 시계
마이크, 프로젝터, 피아노
리듬게임, 동굴, 의자

포스트잇 등의 재료를 활용하여 진행가능. 브레인 라이팅이 좀 더 시간은 걸리나 보다 민주적 방법 브레인 스토밍

카드를 이용, 아이디어를 카드에 부착하고 발표
발표 후 평가하여 우수 아이디어 선정

브레인 라이팅

침묵의 브레인 스토밍
각자 카드를 조용히 평가후 우수 아이디어 선정
권위적인 조직에서 보다 수평적인 의견 수렴 가능

AI도, 인간도 단독으로 혁신은 불가. 협업은 필수적 과정이며, 2가지의 협업방식이 존재 인간은 AI에게 훈련, 설명, 유지 AI는 인간에게 증폭, 상호작용, 구현

AI를 통한 혁신은 매우 빠른 상황. 개인성장을 고려한 프로젝트 수행 권고

문제해결을 위한 가치 달성, 성장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술, 두가지 관점에서의 기획입안/채택 필요

Market Pull 방식(해결방안 우선 결정) 소마는 마켓 풀 방식, 인증에 유리

순수 기획 관점의 해결방안
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 방법
적합한 아이디어 발상의 어려움

Technology Push(기술 우선 결정) 기술력이 좋으면 가능, 기술과 실력이 남는다.

현실적 관점의 해결방안
학습/성장을 위한 방법
PainPoints 탐색도 쉽지는 않음

신규

기존에 없던 서비스/제품을 새롭게 개발
제공하는 가치는 Zero에서부터 시작
니즈가 명확한 기획일수록 신규발굴은 어려움

개선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나 제품과의 차별성을 제공
제공하는 가치는 타 서비스와의 차이수준
검색을 해보면 매우 많은 유사 서비스/제품이 이미 존재

필요는 항상 2가지 관점에서 판단하여야 진정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음 범위 & 정도

니즈는 항상 대상 수혜층의 범위와 정도가 존재
2가지 Factor의 곱이 클수록 더 큰 Value 보유

기술검토 좀 더 넓게, 큰 관점에서 바라보며 여러가지 사안들을 고려하여 기술검토 필요

외주 소싱
기존 API 활용
Raw Data 확보방안

원활한 기획평가 준비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프로젝트 활동에 지식, 기술, 도구, 기법을 총동원하는 행위
생각을 전달하며 설득까지 이루어내야하는 종합 최종단계 논리의 기술 어떤 계층에 있는 항목이든 하위 그룹의 항목을 요약해야 함

기획서란 대상에 따라 필요부분을 구체화한 문서

VALUE > PRICE > COST 정성/정량적 항목이지만, 이 공식은 만족해야 하는 필수조건.

VALUE

사용자 필요의 양/수준
사용자가 서비스/제품을 인정하는 척도

PRICE

사용자가 서비스/제품을 활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실제 금액
공급자가 사용자로부터 얻을 수 있는 매출

COST

공급자가 서비스/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원가

VALUE » PRICE » COST
VALUE > PRICE > COST
VALUE >= PRICE >= COST

합리적 가치전달(사용자 확보) - VALUE 프로젝트 개발은 무언가의 가치를 줘야 한다.

SW가 해소 가능한 필요성의 충족 정도
- 사용자가 인지/미인지하는 요구사항의 만족도 충족
- 최소한의 사용성을 보증할 수 있는 지표
WHY 측면 고민의 총체
- 개선하고자 하는 사유에서부터 시작하여 완성되는 정도
사회공헌/공익 기여 모델 검토
- 소마 프로젝트의 본질적 특성 고민
- 수익증대보다 사회에 이바지는 더 많은 시사점이 존재

기술 기획한 서비스/제품을 현실세계에 구현하도록 해주는 총제하지만 기술구현이 궁극적 목적이 되어서는 안됨. ICT 기술을 이용하여 현실적으로 구현 필요

SW구현을 위해 필요한 모든 기법의 총망라 기술력이 높을수록 고가치전달 가능성 높음
기술의 유형은 달라도 고저의 정도는 어느정도 존재하고 인지
높은 기술은 기존 저기술로는 전달하기 힘든 가치의 전달가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 != 가치
높은 기술력만으로 가치가 되는 것은 아님
기술은 가치 전달을 위한 수단이지, 그 목적이 아님

BM 자금순환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유지가 불가능한 구조. 비즈니스 측면을 고려하여 모두가 만족 가능한 Model 필요

사용자가 분명한 SW

personal 상황에서 일정 수준의 기대 가능 수익 창출은 필수
구매 등 어떠한 형태로도 매출의 형태는 필요
단순 광고 수준을 넘어서 구체적 에코 시스템 구축 권고 현실성이 가능한 상황에서의 예측 필요
다양한 이해관계자, 집단에 대한 가능성 모색 필요

당신이 평가자라면, 아래의 내용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할 수 있겠는가?

좋은 음악을 제공하여, 사람들을 힐링하게 하겠다. 좋은 음악을 너가 만들 수 있니? 좋은 음악이 힐링할 수 있게 하니?

요구 -> 설계 -> 구현이라는 과정을 놓고 생각할 때, 검증이 들어가는 부분은 2군데. 여기를 각각 의미함 Verification 설계 -> 구현 과정에서의 품질 검증 예시) 의자를 설계하였음

Validation

좋은 음악을 제공하여, 사람들을 힐링하게 하겠다 -> 좋은 음악이라면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가? -> 당신이 만드는 음악이 좋은 음악인가? or 당신이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가?

시작 -> 기획 -> 구현 -> 종료 WHY(Validation) Market Pull -> 시작, 기획 WHAAT(Verification) Technology Pull -> 기획, 구현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해 스스로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는가? 그 답을,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가?

소마생활 목적 달성

기획은 설득이다. A D A M

어떤 항목을 개발하느냐 하는 것이 결국 가장 중요한 부분 Pareto’s Law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특정 방식이나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타당성을 증명 MVP

기존 유사 서비스가 많다.

계획을 너무 완벽하게 하는 것 보다는 계획을 조금씩 변경해라 팀의 실적을 위해 내가 잘하는 부분을 맡을 것인가, 아니면 이번 기회에 배우고 싶은 부분을 맡을 것인가